왜 구분해서 봐야 하나요?
빠른 포맷이나 파일 삭제 뒤에도 일부 데이터가 남을 수 있지만, 이후 촬영이 같은 영역을 쓰면 이전 내용이 대체됩니다. 단순히 파일명이 검색되거나 썸네일이 보이는 것과 사진, 영상 본문이 정상적으로 열리는 것은 다릅니다.
먼저 확인할 순서
- 포맷, 삭제 방식과 이후 촬영, 복사 횟수를 가능한 범위에서 기록합니다.
- 카메라 사용을 멈추고 카드 모델, 용량을 확인합니다.
- 카드의 읽기 안정성을 평가한 뒤 이미지 확보 방향을 정합니다.
- 복제본에서 파일 내용과 영상 재생 구간을 검증하고 회수 결과는 다른 매체에 저장합니다.
반복 시도보다 판단이 필요한 상황
- 카드 읽기 오류나 연결 끊김이 늘면 반복 스캔을 중단합니다.
- 복구 파일을 원본 카드에 저장하거나 카메라에서 재포맷하는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.
피해야 할 조치
- 빠른 포맷이면 이후 촬영과 무관하게 전부 복구된다고 판단하는 것
- 파일 목록과 썸네일만 보고 복구 완료로 기록하는 것
판단의 기준과 한계
덮어쓴 영역과 아직 읽히는 영역을 구분합니다. 회수된 파일 수만으로 원래 자료의 보존 범위를 판단하지 않습니다.
이미 대체된 내용은 일반적인 논리 스캔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. 남아 있는 영역도 구조, 조각화와 읽기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.